생육신 이경은선생 제단

생육신 이경은선생 제단

[ 生六臣 李耕隱先生 祭壇 ]

요약 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 용산리에 있는 조선시대 문신 이맹전(李孟專)을 모신 사묘재실. 1974년 12월 10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이경은 선생 제단

이경은 선생 제단

지정종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74년 12월 10일
관리단체 벽진이씨경은파종중
소재지 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 용산리 303번지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1974년 12월 10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조선 단종 때의 생육신의 한 사람인 경은(耕隱) 이맹전을 제향하기 위해 1713년(숙종 39)에 왕의 명령으로 후손 이유용(李猶龍), 이십용(李什龍) 등이 건립하였다.

처음에 자양면 성곡동(토골)에 세웠으나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노항동으로 이건하여 서당(書堂)으로 개칭하였으며 1976년에는 영천댐 건설로 다시 지금의 자리로 옮겨 세웠다. 이맹전부조묘와 용계서원(龍溪書院), 이맹전 제단이 일곽을 이루고 있다. 건물은 화강암 석대(石臺) 위에 세워졌으며 정면 5칸, 측면 1칸 규모의 홑처마 맞배지붕의 팔작집이다. 건물 앞면 양쪽에 활주가 있으며 옆면에는 난간을 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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