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회당

오회당

[ 五懷堂 ]

요약 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 성곡리에 있는 조선시대 누각. 1975년 8월 18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오회당

오회당

지정종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75년 8월 18일
소재지 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 성곡리 산78-4번지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크기 정면 4칸, 측면 2칸

1975년 8월 18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정남식이 소유·관리하고 있다.

오회당 정석현(鄭碩玄)을 추모하기 위하여 조선 영조 3년(1727) 관찰사 권대규(權大規)의 후원으로 도내의 인사들이 건립한 것이다. 영천댐 건설공사로 인하여 1977년 3월 현위치로 이전·복원하였다.

건물은 낮은 기단 위에 소박하게 짜여진 목조기와집이다. 주초는 자연석을 다듬어 사용하고, 지붕의 형태는 맞배지붕 좌우에 눈썹지붕을 덧달아 마치 팔작지붕처럼 보이게 하였다. 이런 형태는 이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형식이다. 규모는 정면 4칸에 양쪽에 각각 퇴 1칸을 달았다. 오른쪽 한칸은 꾸밈이 없이 기둥만 세웠고, 전면에는 좁은 툇마루를 설치하였다. 기둥은 모두 네모기둥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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