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향교<대성전 동.서무>

풍기향교<대성전 동.서무>

[ 豊基鄕校<大成殿 東.西廡> ]

요약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교촌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향교. 1985년 10월 15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풍기향교<대성전 동.서무>

풍기향교

지정종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85년 10월 15일
관리단체 풍기향교
소재지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교촌리 147-1번지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 교육기관 / 향교

1985년 10월 15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향교는 문묘와 어진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유학(儒學)을 가르쳐 인재를 양성하는 조선시대의 지방교육기관이었다. 풍기향교는 원래 금계동에 있었으나 1541년(중종 36)에 풍기군수 주세붕(周世鵬:1495~1554)이 현재의 위치로 옮겼으며, 그 후 1692년(숙종 18)에 옛터로 되옮겼다가 1735년(영조 11)에 다시 현 위치로 옮겨세웠다.

6·25전쟁 때 동재와 서재, 양심루(養心樓)가 불에 타 없어졌으며, 현재 대성전(大成殿), 명륜당(明倫堂), 동무(東廡), 무무무(摩摩廡), 서무, 헌관청(獻官廳), 교직사(校直舍) 등이 남아 있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홑처마 맞배지붕으로, 내부를 통간(通間:집 안의 칸을 막지 않고 서로 통하여 하나로 된 것)으로 하였다. 동무·서무는 정면 3칸, 측면 1칸이며 내부는 온돌방이다.

참조항목

풍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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