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임하동 십이지삼층석탑

안동 임하동 십이지삼층석탑

[ 安東 臨河洞 十二支三層石塔 ]

요약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임하리에 있는 고려시대 초기의 석탑. 1979년 1월 25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안동 임하동 십이지삼층석탑

안동 임하동 십이지삼층석탑

지정종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79년 1월 25일
관리단체 안동시
소재지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임하리 794번지
시대 고려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탑

1979년 1월 25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원래 2중기단을 갖춘 3층탑으로 추정되나, 지금은 3층탑신과 옥개석이 결실되어 2층탑신과 옥개석만 남아 있다. 기단석의 각면에는 십이지신상을 부각(浮刻)하였고, 상층기단의 면석에는 2구씩 팔부신중(八部神衆)을 조각하였다.

특히 기단석에 십이지신상과 8부신중을 함께 장식한 것은 석탑에서는 매우 보기 드문 특이한 양식이다. 8부신중을 조각한 것 중에서도 인왕상이 주된 것으로 십이지신상과 함께 석탑양식 연구의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참조항목

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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