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양화리 석조여래좌상

고성 양화리 석조여래좌상

[ 固城 楊化里 石造如來坐像 ]

요약 경상남도 고성군 양화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불. 1974년 12월 28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고성 양화리 석조여래좌상

고성 양화리 석조여래좌상

지정종목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74년 12월 28일
소재지 경상남도 고성군
시대 통일신라시대
종류/분류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불상
크기 불상 높이 87㎝, 대좌 폭 65㎝

1974년 12월 28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대무량사에서 소유, 관리하고 있다. 원래 고성읍 우산리 우방사지(牛房寺址)에 있었던 것을 1964년 지금의 위치로 옮겨온 것으로 광배는 아직도 우방사지에 남아 있다. 조각 수법과 자세, 세부의 표현방법 등으로 보아 통일신라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되며 불상의 높이는 87㎝, 대좌 폭은 65㎝이다.

머리와 코, 손 등이 깨어져 나갔고 머리의 육계가 소실되어 시멘트로 보수하였다. 얼굴은 둥글며 이목구비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부드러운 인상이다. 얼굴과는 달리 신체는 어깨가 넓고 각이 진 건장한 모습이며 통견의 법의도 얇고 단순하게 표현되어 신체의 윤곽이 잘 드러나 있다.

왼손은 무릎 위에 놓고 오른손은 어깨쪽으로 들어올려 수인(手印)을 짓고 있으나 손상이 심해 정확한 손모양은 알 수 없다. 하체는 무릎 폭이 넓지 않으나 상체와 조화를 이루어 자세가 안정되어 있고 발은 모두 드러나 있다.

참조항목

고성군, 대가면, 석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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