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해인사 경학원
[ 陜川 海印寺 經學院 ]
- 요약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에 있는 건물. 1997년 1월 30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합천 해인사 경학원
| 지정종목 |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 |
|---|---|
| 지정일 | 1997년 1월 30일 |
| 소장 | 대한불교조계종 해인사 |
| 관리단체 | 해인사 |
| 소재지 | 경상남도 합천군 해인사길 122 (가야면, 비로전) |
| 시대 | 조선시대 |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사찰 |
1997년 1월 30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해인사가 소유 및 관리하고 있다. 민형식(閔衡植)의 주선으로 범운(梵雲)이 한말에 창건하였는데, 원래는 왕과 태자의 만수무강을 비는 의미로 ‘경홍전’이라 편액하였다.
1946년에 주지(住持)인 환경이 경학원이라는 글씨를 써붙여 이름을 바꾸었고, 1968년 지월이 중수하면서 해행당에 봉안되어 있던 역대 고승(高僧)들의 영정을 옮겨 모셨다. 1975년부터 해인승가대학의 도서관으로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