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죽고리 석조비로자나삼존상
[ 陜川 竹古里 石造毘盧舍那三尊象 ]
- 요약
경상남도 합천군 적중면 죽고리에 있는 3기(基)의 석조 불상. 1998년 11월 13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지정종목 |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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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98년 11월 13일 |
소장 | 합천군수 |
관리단체 | 합천군 |
소재지 | 경상남도 합천군 적중면 죽고리 산40,산37번지 |
시대 | 미상 |
종류/분류 |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불상 |
크기 | 비로자나불 높이 160㎝, 너비 70㎝, 입상불 높이 120㎝, 너비 40㎝ |
1998년 11월 13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합천군이 소유하고 있다. 본존불인 비로자나불 좌상과 함께, 양옆에 입상불 2기가 있다.
비로자나불은 높이 160㎝, 너비 70㎝이며, 작은 두 발을 갖추고 가슴 앞에 지권인(智拳印:법으로써 중생을 구제한다는 의미의 수인)을 하였으며 가사(袈裟)가 심하게 마멸되어 있다. 입상불은 높이 120㎝, 너비 40㎝로 마멸이 심해 잘 알아볼 수 없으나 조각 수법이 특이하다. 신라시대의 전통적인 조성양식이 나타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