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사명대사 생가지
[ 密陽 四溟大師 生家址 ]
- 요약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고라리에 있는 사명대사의 생가지. 1992년 10월 21일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사명대사 유적지](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765_000_22/20230914065556018_YY967BYTM.jpg/8940121.jpg?type=m250&wm=N)
사명대사 유적지
지정종목 | 경상남도 기념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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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92년 10월 21일 |
관리단체 | 밀양시 |
소재지 |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사명대사생가로 642, 400 (고라리) |
시대 | 조선시대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 인물기념 / 탄생지 |
크기 | 면적 1,121㎡ |
1992년 10월 21일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조선 후기의 승려 유정(惟政:사명대사)이 태어난 곳이다. 풍수지리설에 명산이라는 이곳에서 조부 때부터 살았다. 1544년(중종 30)에 진사 임수성(任守成)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13세 때 가출하여 직지사 신묵(信默)에게 가서 승려가 될 때까지 어린시절을 보낸 곳이다.
사명대사의 어린시절에 얽힌 많은 일화가 전해오며, 또한 사명대사가 때때로 고향으로 돌아올 때 쉬던 바위가 아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