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진만석 영세불망비

창녕 진만석 영세불망비

[ 昌寧 陳萬碩 永世不忘碑 ]

요약 경상남도 창녕군 대지면 용소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석비(石碑). 1998년 1월 15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창녕 진만석 영세불망비

창녕 진만석 영세불망비

지정종목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98년 1월 15일
관리단체 여양진씨종중
소재지 경상남도 창녕군 대지면 용소리 산3번지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기록유산 / 서각류 / 금석각류 / 비

1998년 1월 15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여양진씨종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조선시대의 자선가인 진만석을 기리는 자선송덕비이다.

창녕 제일의 부자인 진만석은 1722년(경종 2) 흉년이 들어 백성이 굶주리자 거금을 들여 공공사업을 지원하였고 그 공으로 1760년(영조 36)에 자헌대부의 직첩을 받았으며, 그뒤 자선송덕비와 비각이 세워졌다. 송덕비문은 1778년(정조 2)에 성계우(成啓宇)가 지었다.

1834년 화재로 재실(齋室)이 손실되어 1841년(헌종 7)에 당시 창녕의 5천여 호가 돈을 각출하여 다시 세웠다고 하는데, 《용암공유집(容庵公遺集)》에 자세한 내용이 전해진다.

참조항목

대지면, 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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