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이암·이교 유허비
[ 固城 李嵓·李嶠 遺墟碑 ]
- 요약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서외리에 있는 이암과 이교의 유허비. 1995년 5월 2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고성 이암·이교 유허비
| 지정종목 |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 |
|---|---|
| 지정일 | 1995년 5월 2일 |
| 소재지 |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 84번길 35-7 (서외리 145-1) |
| 종류/분류 | 기록유산 / 서각류 / 금석각류 / 비 |
1995년 5월 2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원래 서외리 207번지에 있는 석재 비각 안에 보존되어 있었으나 1992년 현재의 자리로 이전하였다.
유허비의 비루는 연꽃 모양으로 되어 있고 받침석은 거북 모양으로 조각되어 있다. 이암의 본관은 고성(固城), 자는 고운(古雲), 호는 행촌(杏村), 시호는 문정(文貞)이다. 고려 공민왕 때 우정승과 문하시중을 지낸 충신으로 홍건적이 침공하였을 때 큰 공을 세웠다. 이교는 이암의 동생으로 이암과 함께 고려 초의 충신이다. 호는 도촌(桃村)이며 공민왕 때 형부 상서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