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육영재

고성 육영재

[ 固城 育英齋 ]

요약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학림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물. 1994년 7월 4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고성 육영재

고성 육영재

지정종목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94년 7월 4일
소장 전주최씨문중
관리단체 전주최씨종중
소재지 경상남도 고성군 금단길 150-7 (하일면)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 교육기관 / 서당

1994년 7월 4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전주최씨문중이 소유하고 있다. 원래는 1723년(경종 3)에 전주최씨(全州崔氏) 문중에서 후손들의 영재육성을 위해 마련한 초가집으로, 학생수가 불어나자 1845년(헌종 11년) 이곳에 현재의 건물을 세웠다.

4동의 목조와가 건물이 동서남북으로 배치되어 있다. 본관은 정면 6칸, 측면 2칸, 사랑채는 정면 5칸, 측면 2칸, 곳간채는 정면 5칸, 측면 1칸, 솟을대문은 1칸의 팔작지붕집이다. 본관의 기둥은 지름 50㎝의 원형기둥으로 이루어져 견고하고, 문짝이 정교하게 만들어졌다. 특히 천장은 좌우로 육송판재를 조각하여 조형하였다.

경내에는 당시 학동들이 사용하던 고서(古書) 300여 권이 소장되어 있고, 독립투사 최우순(崔又淳)의 순의비(殉義碑)가 있다.

참조항목

고성군, 하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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