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대
[ 鳳凰臺 ]
- 요약
경상남도 김해시 봉황동의 금관가야 지배집단 취락지.
김해 봉황동 유적
소장 | 김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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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경남 김해시 봉황동 |
시대 | 가야 |
종류/분류 | 누(정)각 |
1983년 12월 20일 경상남도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가, 2001년 2월 5일 해제되고, 사적 제2호인 김해 회현리 패총과 통합되어 김해 봉황동 유적이 되었다. 조선 후기 김해부사 정현석이 구릉의 생김새가 봉황이 날개를 편 모양과 같다고 하여 붙여준 이름이다.
금관가야시대 집단 취락이 있던 곳으로 구릉 하단부에 가야 사람들이 먹고 버린 조개껍데기가 모여 이룬 조개무지가 있다. 가야 숙왕 때 장군인 황세(黃洗)와 출여의(出如意) 낭자에 얽힌 전설이 전해오며 전설 속의 여의각과 황세바위 등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