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리 고분

대대리 고분

[ 大垈里 古墳 ]

요약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대대리에 있는 삼한시대의 고분. 1998년 10월 19일 울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대대리 고분

대대리 고분

지정종목 울산광역시 기념물
지정일 1998년 10월 19일
관리단체 울주군
소재지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대대리 573번지 외 1필지
시대 삼한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봉토묘
크기 지름 20m, 높이 약 4.7m

1998년 10월 19일 울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 지역의 대규모 하대고분군을 이루고 있는 수많은 유구 중 하나로, 3~7세기경에 조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상에 대형 봉분을 가진 것으로 미루어, 삼한시대 진한의 여러 소국(小國) 가운데 웅촌 대대리 일대에 존재했던 우시산국 정치세력가의 무덤으로 추정된다.

지름 20m, 높이 약 4.7m로, 부근에서 토광목곽묘·수혈식 돌덧널무덤·독무덤 등이 확인되었으며, 연질·와질의 다양한 토기와 쇠칼·쇠창 등의 철제무기류, 옥제장신구, 청동제 솥 등이 출토되었다. 고대 울산지역에 있던 우시산국과 연관된 유적으로, 당시의 사회상·문화상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참조항목

웅촌면

역참조항목

대대리 상대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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