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리 고분
[ 大垈里 古墳 ]
- 요약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대대리에 있는 삼한시대의 고분. 1998년 10월 19일 울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대대리 고분](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765_000_122/20181203125635712_9T3HTCU2V.jpg/385632.jpg?type=m250&wm=N)
대대리 고분
지정종목 | 울산광역시 기념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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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98년 10월 19일 |
관리단체 | 울주군 |
소재지 |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대대리 573번지 외 1필지 |
시대 | 삼한시대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봉토묘 |
크기 | 지름 20m, 높이 약 4.7m |
1998년 10월 19일 울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 지역의 대규모 하대고분군을 이루고 있는 수많은 유구 중 하나로, 3~7세기경에 조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상에 대형 봉분을 가진 것으로 미루어, 삼한시대 진한의 여러 소국(小國) 가운데 웅촌 대대리 일대에 존재했던 우시산국 정치세력가의 무덤으로 추정된다.
지름 20m, 높이 약 4.7m로, 부근에서 토광목곽묘·수혈식 돌덧널무덤·독무덤 등이 확인되었으며, 연질·와질의 다양한 토기와 쇠칼·쇠창 등의 철제무기류, 옥제장신구, 청동제 솥 등이 출토되었다. 고대 울산지역에 있던 우시산국과 연관된 유적으로, 당시의 사회상·문화상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