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월 팽나무 군락
[ 明月 팽나무 群落 ]
- 요약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에 있는 팽나무 군락. 1973년 4월 3일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지정종목 |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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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74년 4월 3일 |
관리단체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 1846 하천변 |
종류/분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기념물 / 생물상 |
1973년 4월 3일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팽나무는 보통 오래된 부락에 정자목으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으나 명월리 하천변에는 수령 50년 이상 된 팽나무 64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이들 중 키 13m, 둘레 5m 정도의 거목이 10여 수가 있으며, 이들은 고대 식물상을 연구하는 귀중한 자료가 된다.
명월리는 명월대를 비롯하여 반월형 돌다리 등 유생들이 풍류를 즐기던 자취가 남아 있는 선비마을로서 산유자나무, 보리밥나무 등 수목들이 잘 보호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