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처사각

추자처사각

[ 楸子處士閣 ]

요약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추자면 영흥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사당. 1975년 3월 12일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지정종목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75년 3월 12일
소재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추자면 영흥2길 21-14 (영흥리)
시대 미상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크기 14.4㎡

1975년 3월 12일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추자도(楸子島)에 사는 태인박씨(泰仁朴氏)의 선조 박인택(朴仁宅)을 추모하기 위하여 후손들이 세운 사당이다. 박인택은 조선시대 중기에 추자도에 유배되었으며, 주민들에게 불교 교리를 가르치고 병을 치료해주면서 살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홑처마 맞배지붕이며 기와를 올렸다. 건물 면적은 14.4㎡이다.

참조항목

추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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