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 장군 유지
[ 崔湖 將軍 遺址 ]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개정면 발산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사당. 1976년 4월 2일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최호 장군 유지
| 지정종목 |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
|---|---|
| 지정일 | 1976년 4월 2일 |
| 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개정면 발산리 421번지 |
| 시대 | 조선시대 |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 인물기념 / 사우 |
| 크기 | 대지 990㎡ |
1976년 4월 2일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조선 선조 때의 무신 최호(崔湖) 장군을 모신 사당으로, 1729년(영조 5)에 후손이 세웠다.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최호는 1576년(선조 9)에 무과 중시(重試)에 장원하였으며, 1594년(선조 27) 함경도 병마절도사를 지냈다. 충청도 수군절도사로 재직중이던 1596년(선조 29)에 이몽학(李夢鶴)의 난을 평정하였으며, 정유재란(1597) 때 칠천해전(漆川海戰)에서 전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