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복사 철불좌상

대복사 철불좌상

[ 大福寺 鐵佛坐像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왕정동 대복사(大福寺)에 있는 고려시대의 철불좌상. 1973년 6월 23일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대복사 철불좌상

대복사 철불좌상

지정종목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73년 6월 23일
관리단체 대복사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대복사길 61 (왕정동)
시대 고려시대
종류/분류 유물 / 불교조각 / 금속조 / 불상
크기 높이 103cm, 두부 길이 39cm, 무릎 너비 80cm 높이 20cm, 어깨 너비55cm

1973년 6월 23일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대복사 극락전에 안치되어 있는 철제여래좌상으로, 높이 103cm, 두부 길이 39cm, 무릎 너비 80cm, 어깨 너비55cm이다. 나발(螺髮)의 머리에 육계는 작고 양귀는 길게 늘어졌다. 안면은 사각형에 가까우나 살집이 적고 전체적으로 근엄한 인상이다.
눈은 작고 눈썹이 없으며, 목의 삼도(三道)는 잘 나타나 있지 않다. 왼쪽 어깨에서 수직으로 흘러내린 법의(法衣)는 왼쪽 옆구리 부분에서 매듭을 지어 팔 위로 늘어뜨렸다. 옷주름은 매듭에서 오른쪽 허리를 향해 비스듬히 흘러내려 왼쪽 무릎에서 오른쪽 무릎 아래로 연결되었다. 결가부좌한 자세로 가슴은 넓게 풀어헤쳐 오른쪽 유두가 드러나 있다.

무릎 높이는 20cm이며, 오른쪽 발바닥이 왼쪽 무릎 위에 위를 향해 놓여 있다. 오른손은 어깨 높이로 들어 엄지와 중지로 원을 그렸으며, 왼손은 손바닥을 위로 한 채 왼쪽 무릎 위에서 굽혀들어 역시 엄지와 중지로 원을 그린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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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복사 철불좌상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대복사에 있는 고려시대의 철불좌상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대복사 극락전에 안치되어 있는 철제여래좌상으로, 높이 103cm, 두부 길이 39cm, 무릎 너비 80cm, 어깨 너비55cm의 크기를 가진 불상이다. 불상의 특징은 나발의 머리에 육계는 작고 양귀는 길게 늘어졌다. 안면은 사각형에 가까우나 살집이 적고 전체적으로 근엄한 인상이다. 왼쪽 어깨에서 수직으로 흘러내린 법의는 왼쪽 옆구리 부분에서 매듭을 지어 팔 위로 늘어뜨렸고 결가부좌한 자세로 가슴은 넓게 풀어헤쳐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