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사지 석등하대석
[ 彌勒寺址 石燈下臺石 ]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미륵사지에 있는 석등하대석. 1999년 4월 23일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미륵사지 석등하대석
지정종목 |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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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99년 4월 23일 |
관리단체 | 국유 |
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미륵사지내 |
시대 | 백제시대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석등 |
크기 | 높이 96㎝, 105㎝ |
1999년 4월 23일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미륵사지 동원과 중원에 남아 있다. 원래 미륵사지석탑과 금당의 중간에 배치되어 있었고, 석등도 3기였으나, 발굴 조사를 통해 2기만 확인되었다. 이 중 화사석 3개는 국립전주박물관에서 보관하여 전시하고 있다.
높이는 각각 96㎝, 105㎝이다. 윗면에는 8개의 연화무늬가 조각되어 있다. 이 연화무늬는 백제 말기의 수막새의 연화무늬와 같은 양식이다. 따라서 이 석등하대석은 한국 석등의 초기 양식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