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국사 대웅전

선국사 대웅전

[ 善國寺 大雄殿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곡동 선국사(善國寺) 내에 있는 대웅전. 1985년 8월 16일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선국사 대웅전

선국사 대웅전

지정종목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85년 8월 16일
관리단체 선국사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성길 239 (산곡동)
시대 통일신라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불전

1985년 8월 16일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선국사가 소유·관리한다. 685년(신라 신문왕 5)에 건립되었으며, 1803년(순조 3)에 중건되었다. 창방(대청 위 장여 밑에 대는 넓적한 도리) 위의 주두(柱頭)에만 공포를 갖춘 주심포집 형식의 팔작지붕 건물로 내외이출목(內外二出目) 형식을 갖추었고, 기단과 주초는 자연석을 사용하였다.

기둥은 민흘림기둥이며, 귀솟음 수법으로 추녀 끝을 더욱 가볍게 보이도록 하였고, 추녀마루는 굽은 기둥으로 지탱하였다. 정면의 어칸(御間)에는 삼분합의 빗살문을, 안쪽 문에는 삼분합문을, 측면에는 외짝문을 각각 달았고, 공포 사이의 공간에는 탱화가 그려져 있다.

내부에는 교룡산성 승장동인(전북특별자치도 민속문화유산)과 선국사 대북(전북특별자치도 민속문화유산)이 보존되어 있다. 선국사(善國寺) 내에 현존하는 건축물로는 대웅전, 칠성각, ㄱ자형의 요사(寮舍) 및 보제루(寶濟樓) 등이 있다.

역참조항목

향교동, 선국사, 산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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