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학동 석불입상

서서학동 석불입상

[ 西棲鶴洞 石佛立像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 미륵암에 있는 불상(佛像). 1984년 4월 1일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서서학동 석불입상

서서학동 석불입상

지정종목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84년 4월 1일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석불3길 19 (미륵암) (서서학동)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불상
크기 높이 2.6m, 어깨 너비 0.9m, 밑 너비 0.9m, 좌대 너비 1.3m

1984년 4월 1일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높이 2.6m, 어깨 너비 0.9m, 밑 너비 0.9m, 좌대 너비 1.3m이다. 미륵암의 연화좌대에 건립된 여래입상으로, 오른손은 아래를 향하고 왼손은 굽혔다. 원래는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 형태였으나, 두 손은 후대에 끼운 것이다.

머리 위에는 육계(부처의 정수리에 솟아 있는 상투 모양의 혹)가 있으며, 좌대에는 복련(覆蓮:꽃부리가 아래로 향한 연꽃)의 연꽃무늬 16개를 새겼다. 통견의(通肩衣)의 옷주름은 양어깨부터 양팔까지 곡선으로 내려 있으며, 양다리에도 주름이 새겨져 있다. 좌대 이하는 땅 속에 묻혀 알 수 없다.

이 불상은 제작기법과 연꽃 무늬를 새긴 받침대 양식 등으로 미루어 보아 조선시대의 작품으로 보인다. 미륵암은 1950년 조계종 비구니 송운송(宋雲松)이 건립하였으며, 불상이 언제 이곳에 봉안되었는지는 확실히 알 수 없다.

참조항목

서서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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