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학동 석불입상
[ 西棲鶴洞 石佛立像 ]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 미륵암에 있는 불상(佛像). 1984년 4월 1일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서서학동 석불입상](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765_000_122/20181203123738410_HV1RF13S3.jpg/364315.jpg?type=m250&wm=N)
서서학동 석불입상
지정종목 |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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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84년 4월 1일 |
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석불3길 19 (미륵암) (서서학동) |
시대 | 조선시대 |
종류/분류 |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불상 |
크기 | 높이 2.6m, 어깨 너비 0.9m, 밑 너비 0.9m, 좌대 너비 1.3m |
1984년 4월 1일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높이 2.6m, 어깨 너비 0.9m, 밑 너비 0.9m, 좌대 너비 1.3m이다. 미륵암의 연화좌대에 건립된 여래입상으로, 오른손은 아래를 향하고 왼손은 굽혔다. 원래는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 형태였으나, 두 손은 후대에 끼운 것이다.
머리 위에는 육계(부처의 정수리에 솟아 있는 상투 모양의 혹)가 있으며, 좌대에는 복련(覆蓮:꽃부리가 아래로 향한 연꽃)의 연꽃무늬 16개를 새겼다. 통견의(通肩衣)의 옷주름은 양어깨부터 양팔까지 곡선으로 내려 있으며, 양다리에도 주름이 새겨져 있다. 좌대 이하는 땅 속에 묻혀 알 수 없다.
이 불상은 제작기법과 연꽃 무늬를 새긴 받침대 양식 등으로 미루어 보아 조선시대의 작품으로 보인다. 미륵암은 1950년 조계종 비구니 송운송(宋雲松)이 건립하였으며, 불상이 언제 이곳에 봉안되었는지는 확실히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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