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옥천동 은행나무

강릉 옥천동 은행나무

[ 江陵 玉川洞 은행나무 ]

요약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천동에 있는 은행나무. 1993년 12월 23일 강원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강릉 옥천동 은행나무

강릉 옥천동 은행나무

지정종목 강원특별자치도 기념물
지정일 1993년 12월 23일
소장 강릉시
소재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천동 61번지
종류/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기념물 / 생물상
크기 높이 29m, 가슴 높이의 줄기 둘레 6.5m, 수관폭 25m

1993년 12월 23일 강원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은행나무는 강릉 시내 중심지에 있으며 수령 1,000년 정도로 알려져 있다. 높이 29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 6.5m, 수관폭 25m 정도이다. 강릉의 신목(神木)으로 관리되며 효행(孝杏), 또는 호행(虎杏)이라고도 불린다.

여기에는 호랑이의 보은(報恩)에 관한 전설이 있다. 신라시대 때 한 사냥꾼이 위기에 처한 호랑이를 구해주었고 그 호랑이는 은혜를 갚기 위하여 사냥꾼에게 은행알 하나를 물어다 주었는데 그 은행알을 정성껏 심고 가꾸자 후일 그것이 자라서 지금의 거목(巨木)이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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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옥천동 은행나무

강릉 옥천동 은행나무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천동. 출처: doop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