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세가필적

화산세가필적

[ 花山世家筆蹟 ]

요약 병자호란 때 안동김씨 문중의 명현들이 강화도에서 순절한 내용을 기록한 고서.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지정종목 대전광역시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89년 3월 18일
소재지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안대로 398 (상대동, 대전시립박물관)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기록유산 / 서간류 / 간독류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화산세가(花山世家)에서 '화산'은 안동의 옛지명이다. 안동김씨는 시조를 달리하며 본관이 같은 선·후대 김씨로 이분되어 있다. 고려의 개국공신 태사(太師) 김선평(金宣平)을 시조로 하는 후대 안동김씨는 조선 중기 이후에 가문이 크게 번성하였다.

이 문헌은 조선 인조 때 병자호란을 맞아 강화도에서 순절한 선원(仙源) 김상용(金尙容) 이하 후대 안동김씨 문중의 명현 81명에 대한 순절 경위 및 내용을 현종 초에 후손 김성근(金性根)이 수집·기록한 고본이다.

서한(書翰)·시론(時論)·경애사(慶哀辭) 등의 방대한 자료가 담겨 있으며 연대순에 의하여 원(元)·형(亨)·이(利)·정(貞)으로 분류한 원본으로, 1질 4책으로 되어 있다.

참조항목

, 대덕구, 병자호란

역참조항목

중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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