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금현리 지석묘

포천 금현리 지석묘

[ Dolmen of Geumhyeon-ri, Pocheon , 抱川 金峴里 支石墓 ]

요약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금현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支石墓]. 1983년 9월 19일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포천금현리지석묘

포천금현리지석묘

지정종목 경기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83년 9월 19일
소재지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금현리 304-10번지
시대 청동기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지석묘
크기 뚜껑돌 가로 580㎝, 세로 490㎝, 두께 50㎝

1983년 9월 19일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이상목이 소유하고 있다. 평지에 조성된 전형적인 북방식 탁자형 고인돌로 가로 580cm, 세로 490cm, 두께 50cm인 뚜껑돌[蓋石]이 3개의 받침돌[支石] 위에 놓여 있다. 받침돌의 크기는 높이 120cm, 길이 120cm, 두께 52cm이고, 뚜껑돌과 받침돌은 화강암으로 되어 있다.

받침돌의 길이축(軸)은 약간 떨어진 곳에 있는 우금천의 물흐름 방향과 똑같다. 일제강점기에 이미 도굴되어 내부는 비어 있으나 다른 대부분의 고인돌과 달리 사방의 받침돌이 모두 남아 있어 원래의 겉모습을 잘 보여준다. 사람들의 접근을 막기 위하여 1980년대 초 남쪽에 받침돌을 세웠으나 1997년에 제거하였다.

참조항목

가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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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금현리 지석묘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금현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경기도 문화재자료   고대 선사시대 주거지로 추정되는 평지에 조성된 전형적인 북방식 탁자형 고인돌로 가로 580cm, 세로 490cm, 두께 50cm인 뚜껑돌이 3개의 받침돌 위에 놓여 있다. 받침돌의 크기는 높이 120cm, 길이 120cm, 두께 52cm이고, 뚜껑돌과 받침돌은 화강암으로 되어 있다. 지석묘의 내부는 비어 있으나 다른 대부분의 고인돌과 달리 사방의 받침돌이 모두 남아 있어 원래의 겉모습을 잘 보여준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