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천장 선생 묘

백천장 선생 묘

[ Tomb of Baek Cheon-jang , 白天藏 先生 墓 ]

요약 경기도 화성시 기안동에 있는 고려시대의 문신 백천장의 묘. 1985년 9월 20일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백천장 선생 묘

백천장 선생 묘

지정종목 경기도 기념물
지정일 1985년 9월 20일
관리단체 수원백씨종중
소재지 경기도 화성시 기안길 65 (기안동)
시대 미상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봉토묘

1985년 9월 20일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조선 정조 때 장헌세자(莊獻世子:사도세자)의 능인 융릉(隆陵)을 화산(華山)으로 옮기면서 10리 이내 민가의 산소는 전부 이장하게 했으나 이 묘는 나라에서 기(旗)를 나열삽입(羅列揷入)하여 그대로 보존하게 했다. 그후 이곳의 동명을 기전동(旗田洞)으로 불렀으며, 묘도 천사릉(天使陵)으로 부르게 되었다. 수원백씨종중이 관리하고 있다.

백천장은 고려시대의 문신으로 수원백씨(水原白氏)의 시조인 송계공(松溪公) 우경(宇經)의 후손이다. 진사(進士)로 문과에 급제하고 한림학사와 정당문학(政堂文學)을 역임하였다.

중국 원(元)에 유학, 국자진사·한림학사·좌복야사공대사도(左僕射司空大司徒)·금자광록대부(金紫光祿大夫)를 역임했다. 귀국 후 수성백(隨城伯)에 봉해져 수원에 거주하다 85세에 세상을 떠나자, 고려 충선왕이 예관을 보내 치제하고 문익(文益)이라는 시호를 내렸다.

참조항목

태안읍

역참조항목

기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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