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 장군 묘

서희 장군 묘

[ Tomb of General Seo Hui , 徐熙 將軍 墓 ]

요약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후리에 있는 고려시대의 문신 서희(徐熙)의 묘. 1977년 10월 13일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서희장군묘

서희장군묘

지정종목 경기도 기념물
지정일 1977년 10월 13일
소재지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후리 산53-1번지
시대 고려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봉토묘

1977년 10월 13일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고려 초기의 외교가이며 문신 서희(942~998)의 묘로 998년(목종 1)에 조성되었다. 봉분은 부인 묘와 쌍분을 이루며, 장대석으로 2단의 호석(護石)을 두른 장방형이다.

쌍분의 중앙 정면에 묘비 1기가 있고 쌍분 앞에는 상석(床石)과 장명등(長明燈)이 각각 1기씩 놓여 있으며, 좌우로는 문석인이 1쌍씩 배치되었다. 묘역은 전체적으로 계체석을 이용한 3단정제(三段庭制)이며, 고려시대 묘제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관리는 후손인 서강익이 담당하고 있다.

참조항목

산북면, 서희

역참조항목

금사면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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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동영상

서희 장군 묘 경기도 여주에 있는 고려 문신 서희의 무덤 경기도 기념물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에 있는 고려시대 외교관이자 문신인 서희의 무덤으로 봉분은 커다란 직사각형으로 하단에는 2단의 둘레석이 둘러졌으며 부인과 나란히 묻힌 쌍분 형태이다.  묘역은 경계석을 설치하여 3단으로 구분한 계단식이며 고려시대 묘제 형태가 일부 남아있어 문화재로서 가치가 높다. 묘 앞에는 묘비, 장명등, 문인석, 무인석 등이 배치되어 있다.  서희는 993년(성종12) 거란과 전쟁이 일어나자 적장 소손녕을 찾아가 담판을 벌여 전쟁을 일으키지 않고 압록강 동쪽지역(강동6주)을 돌려받음으로써 외교적으로 큰 성과를 낸 인물이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