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등사 대조루

전등사 대조루

[ 傳燈寺 對潮樓 ]

요약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전등사에 있는 조선시대 누각. 1995년 3월 2일 인천광역시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전등사 대조루

전등사 대조루

지정종목 인천광역시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95년 3월 2일
소장 대한불교조계종 전등사
관리단체 대한불교조계종 전등사
소재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온수리)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각루

1995년 3월 2일 인천광역시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전등사가 소유 관리하며 전등사 대웅전에 오르는 중정 바로 앞에 있는 목조 건물이다. 대웅전을 오르는 문루의 역할을 하며 2층 문루 처마 밑에 전등사라고 쓴 현판이 걸려 있다. 앞면은 2층 건물로 그 풍채가 아담하나 대웅전에서 바라보면 1층 한옥이다.

건립 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상량문에 1749년(영조 25)에 총섭(주지) 초윤 등이 고친 적이 있고, 1841년(헌종 7)에 총섭 연홍 등이 다시 지었다고 씌어 있다. 1916년에 수리하고, 1932년에 사찰 안의 건물들을 중수하면서 이 누각도 중건하였다. 《조선왕조실록》과 왕실 족보를 보관하던 장사각과 선원보각의 현판이 여기에 걸려 있었는데 1999년 8월 장사각과 선원보각이 복원되면서 원래의 위치로 옮겨졌다. 누각의 공포는 초익공 형식이며 팔작지붕으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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