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익 지석묘
[ 鶴翼 支石墓 ]
- 요약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支石墓]. 1995년 11월 15일 인천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학익 지석묘
| 지정종목 | 인천광역시 기념물 |
|---|---|
| 지정일 | 1995년 11월 15일 |
| 소장 | 인천광역시 |
| 관리단체 | 인천광역시립박물관 |
| 소재지 |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로 160번길 26,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옥련동) |
| 시대 | 청동기시대 |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지석묘 |
| 크기 | 고인돌 높이 1.5m, 덮개돌 길이 2.8m, 너비1.7m |
1995년 11월 15일 인천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북방식(北方式) 고인돌로 원래는 학익동에 있는 지금의 소년교도소 서쪽 언덕 위에 묻혀 있었으나 1971년 교도소가 확장되면서 자유공원으로 이전되었다가, 다시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옮겨 전시하고 있다.
2개의 받침돌[支石] 위에 큰 덮개돌[蓋石]을 올려놓은 형태이며 높이는 1.5m이고, 덮개돌의 크기는 길이 2.8m, 너비 1.7m이다. 1927년 발굴 조사에서 민무늬토기편[無文土器片]과 돌화살촉[石鏃], 돌칼[石刀], 숫돌[砥石] 등이 출토되었다. 출토품은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