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상동
[ Yongsang-dong , 龍上洞 ]
- 요약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동.
![용상초등학교](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765_000_96/20181126010341867_L5NRZE4PJ.jpg/53364.jpg?type=m250&wm=N)
용상초등학교
위치 | 경북 안동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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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26.10㎢ |
문화재 | 안동 석빙고(보물 305), 월영대(경북유형문화재 22), 선성 현객사(경북유형문화재 29), 안동 의촌동 초가도토마리집(경북민속자료 6), 안동 사월동 초가토담집(경북민속자료 14) |
인구(명) | 2만 2776명(2008) |
면적 26.10㎢, 인구 2만 2776명(2008)이다. 안동시 동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동쪽은 , 서쪽은 신흥동, 남쪽은 강남동, 북쪽은 에 접해 있다.
조선시대에는 안동부 부내면(府內面) 지역이었고,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용하리(龍下里)와 신세리(新世里)의 각 일부를 합하여 용상동이라고 하였다.
행정동인 용상동은 법정동인 용상동·성곡동(城谷洞)·석동동(石東洞)·송천동(松川洞)으로 이루어져 있다.
용상동에 있는 옛 지명인 마평(馬坪)은 고려 이 안동에 피난왔을 때 기산(岐山)에다 성을 쌓고 이곳에서 말에게 먹이를 먹였다고 하여 부르게 된 이름인데, 마뜰 또는 맛들이라고도 하였다.
당밭골은 주변에 있던 마을로서 문종이를 만드는 가 많아 딱밭골이라고도 불렀으나 현재는 대부분 안동댐에 수몰되어 낚시터로 변하였다.
성곡동에 있는 안동민속경관지(安東民俗景觀地)는 안동댐 가기 전에 있는 보조댐 건너편 산 중턱에 있는데, 이곳에는 돌담집·초가집·기와집 등 조선시대 양식의 민가들이 있고, 사람이 살지 않는 집들은 안동시에서 관리하고 있다. 이곳에 있는 선성 현객사(宣城縣客舍:경북 유형문화재 29)의 넓은 마루에 오르면 바람이 시원하고 의 넓은 하구가 한눈에 보여 경관이 뛰어나다.
민속경관지에는 안동 석빙고(安東石氷庫:보물 305)와 월영대(月映臺:경북 유형문화재 22)도 있으며, 안동 석빙고는 조선시대의 석빙고로서 1976년 안동댐으로 수몰된 도산면(陶山面) 서부동(西部洞)에 있던 것을 성곡동으로 이전한 것이다. 그러나 1992년 안동민속박물관이 건설되면서 이 문화재들은 모두 안동민속박물관의 야외박물관 내로 옮겨졌다.
그 밖의 문화재로는 안동 의촌동 초가도토마리집(경북민속자료 6), 안동 사월동 초가토담집(경북민속자료 14) 등이 성곡동에 있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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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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