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동

진천동

[ Jincheon-dong , 辰泉洞 ]

요약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있는 동.
진천역

진천역

위치 대구 달서구
면적(㎢) 5.95㎢
문화재 진천동 입석(사적 411)
인구(명) 5만 1202명(2008)

면적 5.95㎢, 인구 5만 1202명(2008)이다. 옛날 진천동 일대에는 4개의 자연부락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오복촌이 지금의 진천동이다. 약 700여 년 전에는 이곳에 500세대가 살고 있다고 하여 오백이라고 하였는데, 오백이 오복으로 변음되어 오복촌으로 불리다가 다시 진천으로 바뀌었다. 진천동이라는 마을 이름은 마을의 샘인 미리샘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신라시대 달구화현에 속하였던 마을로, 고려시대 수창군에, 조선 때는 대구현 달배면에 속하였다. 1914년 달성군 월배면에 병합되었다가, 1957년 대구시에 편입되었다. 1963년 다시 달성군 월배면에 환원되었으며, 1981년 대구직할시에 편입되었다. 1988년 대구 서구 일부와 남구 일부로 달서구가 신설되면서 남구 관할구역 중에서 진천동과 대곡동, 유천동이 달서구에 편입되었다가, 1995년 대구직할시가 대구광역시로 개칭되면서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편입되었다. 같은 해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일부를 유천동으로 동 경계 일부를 조정하였다. 1996년 도원동 일부를 대곡동으로, 대곡동 일부를 도원동으로 동경계 일부를 조정하면서 월배3동을 진천동으로 행정동의 명칭을 변경하고, 법정동인 대곡동과 유천동을 포함하여 오늘에 이른다.

행정동인 진천동은 법정동인 진천동·대곡동·유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노인 요양시설로 대구노인요양원, 대구성로원, 성산노인요양원 등이 있다.

문화재로는 대구 진천동 입석(大邱辰泉洞立石:사적 411)이 있다. 입석을 중심으로 주변에 장방형 석축이 있으며, 주변 판석돌 사이에서 무문토기·적색마연토기·유두상 돌기부토기 등의 토기류와 숫돌·돌파편 등의 석기류가 출토되었다. 이로써 이곳 일대가 의 임이 확인되었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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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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