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
[ Sindang-dong , 新塘洞 ]
- 요약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있는 동.
계명대학교
| 위치 | 대구 달서구 |
|---|---|
| 면적(㎢) | 9.33㎢ |
| 문화재 | 신당동 석장승(대구민속자료 2) |
| 인구(명) | 36,042명(2021) |
면적 9.33㎢, 인구 36,042명(2021)이다. 1910년부터 당산제를 올렸는데, 이때부터 이 마을을 신당동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1988년 대구직할시 서구 일부와 남구 일부로 달서구가 신설되면서 서구 호산동과 파호동·호림동·신당동이 달서구에 편입되었다가, 1995년 대구직할시가 대구광역시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편입되어 행정동인 신당동이 되었다. 행정동인 신당동은 법정동인 호산동·파호동·호림동·신당동 일부로 이루어져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계명대학교가 있으며, 국가유산으로는 조선시대 장승신앙 예술품인 신당동 석장승(石長丞:대구민속자료 2)이 신당동 767번지에 세워져 있다. 그 외에도 비지정유산으로 이락서원(伊洛書院)이 파호동 46-1번지에 있다. 조선 정조 때 대구·달성·칠곡 등 인근지역에 사는 아홉 문중의 선현들이 금호강과 낙동강의 합수지인 강창을 택하여 지은 것으로 도덕심 함양과 교육을 위한 사숙(私塾)으로 사용되어 왔다. 또한 1920년 최효열을 모시기 위하여 건립한 낙선재(樂仙齋)가 호산동 259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