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동

오동동

[ Odong-dong , 午東洞 ]

요약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동.
위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면적(㎢) 0.44㎢
인구(명) 5060명(2008)

서쪽은 에 이어져 있다. 남동쪽은 의 에 닿아 있고, 마산만 건너에 의창구와 성산구가 있다. 북쪽은 에 접한다.

마산은 본래 골포(骨浦)였는데, 경덕왕 때 합포(合浦)로 바뀌고, 1660년경에 마산포로 이름이 바뀌었다. 1914년에 마산부(馬山府)가 되고, 1949년에 시(市)가 되었다. 1989년에 합포출장소를 설치하고, 1990년에 구(區)로 승격함으로써 합포구에 속하는 동(洞)이 되었다. 1995년에 마산시와 창원군의 내서면·구산면·진동면·진북면·진전면을 통합하여 도농복합형태(都農複合形態)의 마산시가 되었다. 2001년 합포구·회원구의 구제가 폐지되었고, 2010년 마산시가 창원시와 통합되면서 창원시 마산합포구 관할이 되었다. 오동동은 명과 법정동명이 같다.

마산만과 남해를 끼고 있어서 남해안 어업의 중심지였으나, 공업단지가 들어서면서 바닷물이 오염되고 어족자원이 고갈되어 어업은 점점 쇠퇴하고 있다. 주요 도로는 합포로가 지나고 있으며, 연안에는 해안로가 나 있다.

참조항목

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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