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동

현동

[ Hyeon-dong , 縣洞 ]

요약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동.
위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면적(㎢) 19.49㎢
인구(명) 2475명(2008)

동쪽은 남해의 에 면해 있어서 마산만 입구에 있는 의 모도(毛島)와 마주하고 있는데, 자연 경관이 아름답고, 바다의 수심이 깊어 천연적인 양항(良港)의 조건을 갖추었다. 서쪽은 , 남쪽은 에 접한다. 북쪽은 대곡산(516m)이 솟아 있다.

마산은 본래 골포(骨浦)였는데, 신라 경덕여왕 때 합포(合浦)로 바뀌고, 1660년경에 마산포로 이름이 바뀌었다. 1914년에 마산부(馬山府)가 되고, 1949년에 마산시(市)가 되었다. 1973년에 창원군 구산면의 예곡리·우산리·덕동리·현동리가 마산시에 편입되면서 현동리(里)가 현동(洞)이 되었다. 1989년에 합포출장소를 설치하고, 1990년 구(區)로 승격함으로써 합포구에 속하게 되었다가, 2001년 합포구·회원구 구제가 폐지되었다. 2010년 마산시가 창원시와 통합되면서 창원시 마산합포구 관할이 되었다.

인 현동은 인 현동·예곡동·우산동·덕동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부분 산지로 이루어져 있어 큰 건물은 없는 편이며, 환경사업시설소, 현동주민센터, 현동초등학교가 있을 뿐이다.

주요 도로는 2번 국도와 1035번 지방도(地方道)가 우산동에서 마주친다. 2번 국도로는 동전터널을 지나 진동면··에 이르고, 1035번 지방도는 구산면에 이른다.

참조항목

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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