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중이동

상중이동

[ Sangjungi-dong , 上中梨洞 ]

요약 대구광역시 서구에 있는 동.
상중이동사무소

상중이동사무소

위치 대구 서구
면적(㎢) 6.70㎢
문화재 날뫼북춤(대구무형문화재 2)
인구(명) 1만 9223명(2008)

면적 6.70㎢, 인구 1만 9223명(2008)이다. 조선시대 대구부 달서면의 지역으로 상리·이현·중리라고 하였는데, 1914년 상리동·이현동·중리동이라 하여 달서면에 편입되었다. 1938년 대구부에 편입되었고, 1949년 대구부가 대구시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63년 서부출장소가 서구로 승격되면서 대구시 서구에 편입되었다. 1985년 상중이동을 상이동과 중리동으로 분동하고, 1998년 상이동과 중리동을 다시 통합하여 상중이동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행정동인 상중이동은 법정동인 상리동, 이현동, 중리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달서천과 을 경계로 하여 북쪽에 비산7동의 염색단지가 자리잡고 있고, 남쪽에 상중이동의 서대구산업단지가 있다. 또 대구의료원과 섬유기술진흥원이 있으며, 도시공원으로 이현공원이 있다.

예능보유자 김수배(중리동 거주)가 전수받아 계승하고 있는 날뫼북춤(대구무형문화재 2)은 조선 중기(16세기) 현재의 비산동 원고개를 중심으로 전래되었다. 선정을 베풀던 고을 이 병사하자 그 공을 기리어 그가 부임해 올 때 지나 온 원고개에서 마을 사람들이 북을 치며 춤을 추었는데, 이것이 날뫼북춤으로 전승되었다고 한다.            

참조항목

,

역참조항목

,

카테고리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