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동

대원동

[ Daewon-dong , 大園洞 ]

요약 경기도 오산시에 있는 동.
대원동사무소

대원동사무소

위치 경기 오산시
면적(㎢) 6.21㎢
인구(명) 5만 5984명(2008)

면적 6.21㎢, 인구 5만 5984명(2008)이다. 과 병행하여 남북 방향으로 관통하는 의 동쪽 평탄부에 있으며, 주변에는 원동저수지 등 못이 많다.

이곳이 원래 원동(園洞)이었으므로 큰 원동이라는 뜻에서 동 이름이 붙여졌다.

시대에는 수원군 청호면(靑好面) 지역이었다. 1915년 수원군 성호면(城湖面) 원리·오산리 일부 등으로 구분되었다. 1941년 수원군 오산면으로, 1960년 화성군 오산읍으로 소속명을 달리하였다. 1989년 오산시로 승격되면서 밀머리·오산4리·우촌말·역말·당말·원동을 합쳐 오산역이 있는 마을이라고 하여 역촌동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역촌의 이미지가 좋지 않다는 주민의 의사가 받아들여져 1991년 대원동으로 바뀌었다. 1995년 평택군 진위면 고현리·청호리·갈곶리 지역을 편입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인 이 동은 법정동인 원동·오산동(일부지역)·고현동·청호동· 갈곶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역말·우촌·새터·밀머리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가 지나는 동쪽 연변에 자연마을인 역말[驛村]이 있다. 지금은 13여 호밖에 없으나 조선시대에는 청호역(菁好驛)이 있었던 곳이다. 당시 한양에서 지방으로 갈 때, 또는 지방에서 한양으로 갈 때 말을 갈아탔던 곳으로, 근처에는 숙박시설과 마구간과 마방(馬房)이 있어 번화했었다. 이것으로 보아 역말은 삼남로(三南路)가 지나는 길목이었고, 의 중심지였다.

화성경찰서, 오산법원, 화성등기소, 오산지점 등이 있고, 오산역과 시외버스터미널이 있어 과 교통의 요지를 이루고 있으며 상업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경부선 철도와 1번 , 경부고속도로가 지나고 있다.

참조항목

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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