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황의 원인
대공황의 원인과 각국의 대응
대공황의 원인에 관한 의견은 다음의 두 파로 크게 나뉜다.
① 케인지언(Keynesian)의 주장:설비투자 ·주택투자 ·내구성 소비재의 수요 등
민간부문 지출의 불안전성을 강조하고, J.M.케인스는 공황의 원인을
(有效需要)의 부족에 두는 이론체계를 《고용 ·이자 및 화폐에 대한
일반이론》(1936)을 통해 발표하였다. 그는 이 이론에서, 유효수요의 부족으로
발생하는 대량 실업문제를 감세를 위한 정부지출의 확대(재정정책)와 통화공급의
증대(금융정책)로 해결할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 이전의 고전파경제학에서는 실업의
발생원인을 노동생산성에 비해 실질임금이 높은 데 두었다.
② 머니터리즘의 주장:에 의한 통화정책의 실패를 중시하고 불황 원인을
연방정부가 통화공급량을 지나치게 삭감한 데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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