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명
[ 法明 ]
- 요약
백제 의자왕(義慈王)때의 비구니이다. 일본으로 건너가《유마경(維摩經)》을 오(吳)나라 음으로 독송하여 내대신(內大臣) 가마코[鎌子]의 병을 고쳤다.
출생-사망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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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한국 |
활동분야 | 종교(불교) |
그는 655년(의자왕 15)에 일본의 대마도(對馬島)로 건너가, 내대신(內大臣) 가마코[鎌子]의 병을 고치기 위해 《유마경(維摩經)》을 (吳)나라 음으로 독송하여 그의 병을 고쳐 주었다. 그 뒤부터 일본에서는 불경을 모두 오나라 음으로 읽게 되었는데, 이는 법명이 처음 오음(吳音)으로 유마경을 읽은 데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이 밖에 그에 대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아 그 뒤의 행적은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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