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드레스

시스드레스

[ sheath dress ]

요약 신체에 밀착되고 단순하게 디자인되어 가늘고 날씬하게 보이는 드레스.

‘시스’는 칼집이라는 뜻으로 시스 드레스는 신체에 밀착되고 단순하게 디자인되어 가늘고 날씬하게 보이는 드레스를 말한다. 로브 푸로(robe fourreau)라고도 한다. 주로 이브닝 드레스로 입는다.

외형이 칼집과 같이 들어가는 슬림룩(slim look)으로 1930년대의 홀쭉하고 날씬한 드레스를 슬림 롱 스타일이라고 불렀다. 1961년에 이 발표하였으며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인 소니아 리키엘은 검은색의 시스 드레스를 즐겨 디자인하였다.

참조항목

, ,

역참조항목

카테고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