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메이드드레스

머메이드드레스

[ mermaid dress ]

요약 보디 라인이 드러나는 보디컨셔스 패션의 대표적 아이템의 하나로 인어(머메이드)의 모습과 같이 보디 라인을 따라 피트되다가 단쪽에서 인어의 꼬리와 같이 넓어지는 머메이드 라인의 드레스.

머메이드 라인은 인어의 꼬리나 지느러미를 연상시키는 라인으로 슬림한 스커트에 절개선을 넣어 나 , 플라운스로 라인을 만든다. 여성의 체형을 그대로 아름답게 표현해 주므로 주로 이브닝 드레스에 응용된다.

머메이드 라인은 스커트에도 응용되어 1890년대 초기에 모닝 글로리 스커트라고도 하는 서펜타인 스커트가 유행하였으며 1910년대에는 호블 스커트가 유행했다. 바닥까지 닿는 길이가 많고 단 가까이까지 몸에 착 달라붙으며, 종아리와 복사뼈의 중간 부분에서 열린 실루엣의 스커트이다. 1950년대풍 이미지의 섹시한 타이트형의 드레스로 인식되기도 한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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