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의 적의제도
고려 때 나라에서 보내온 적의를 《》 여복지(輿服志)에서 보면 다음과 같다.
⑴ 적의:바탕은 청색이고, 이에다 9줄로 등분해서 꿩[翟]을 수놓았다.
⑵ 중단:소사(素紗) 즉 백사(白紗)로 하고, 깃에 보문(黼紋)을 수놓았으며, 홍라(紅羅)로 선(襈)을 둘렀다.
⑶ 상:기록에는 보이지 않으나, 《(宋史)》 여복지에서의 명부복을 참고로 하면 의색(衣色)과 같은 청색 바탕이었다.
⑷ 대대:의색을 따랐다 하였으므로 청색이었을 것이다.
⑸ 혁대:이에는 금구철(金鉤)이 장식되어 있었다.
⑹ 기타:옥패(기록에는 보이지 않는다) ·후수(後綬) ·청말(靑襪) ·청석(靑舃) ·규(기록에는 보이지 않는다)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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