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의 고대기록

일식의 고대기록

때에는 밝은 태양이 1시간 정도 가리워져서 암흑세계가 되므로 일식의 원리를 모르던 고대에는 큰 천변(天變)으로 여겨져서 지상에 흉사가 나타난다고 믿었다. 그래서 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예보까지도 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기록은 BC 2128년의 일식으로 중국의 《서경(書經)》에 기록되어 있다. 서양에서는 BC 1063년 일식이 에서 점토문자판(粘土文字板)에 새겨져 있다. 한국에서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일식이 관측되어 《삼국사기》 《고려사》 《이조실록》 등에 380여 회의 일식기록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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