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비의 우화류

우비의 우화류

장화나 또는 당시에 걸로시스(galoshes)라는 고무제 오버슈즈가 나타난 것은 19세기 후반의 일이고, 일반화한 것은 20세기부터이다. 이러한 고무 재료 외에 후 급속히 합성수지 제품이 대량 생산되었다. 고대 이전부터 볼 수 있는 피혁제 구두는 그대로 장화로서도 지장이 없었으나, 목화(木靴)는 더 합리적인 우화였으므로, 특히 중세 이후 유럽에 보급되었다. 지금도 민속의상으로서 크라코·클로그 등의 목화를 ·에서 사용한다.

오늘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우비는 비를 피하는 우산·레인해트, 의복을 덮는 레인코트·우의, 발에 신는 우화 ·장화 ·구두 덮개 등을 들 수 있다. 이것들은 재질이 발달함에 따라 형태도 크게 변화하여 맑은 날이나 비오는 날에 겸용할 수 있는 것에서 휴대용 콤팩트 등이 종래의 우비와 더불어 보급되고 있다.

예를 들면 접는 우산, ·을 사용한 가볍고도 작은 포켓테이블의 코트, 합성피혁의 단화, 부츠에 의한 특정 장화의 불필요 등이다. 한편 화학섬유와 모·면의 혼방·교직(交織)에 방수 처리한 가벼운 우천 겸용의 코트 등도 여행용·일상용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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