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종합개발사업

금강산종합개발사업

[ 金剛山綜合開發事業 ]

요약 현대그룹이 추진하는 금강산에 대한 개발 사업.

크게 3단계로 나누어 추진될 예정이다. 1단계 사업은 관광선 운항에 의한 이고, 2단계 사업은 관광사업 지역에 호텔, 스키장, 골프장, 공항 등의 시설을 개발하는 사업이며, 3단계 사업은 2005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규모 국제회의장, 문화촌 등을 건설하여 연간 1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1998년 6월 현대그룹과 북한이 체결한 에 따라 이루어졌다. 그후 1998년 10월 북한에서 현대그룹 정주영 명예회장과 북한의 이 만나 확인되었다. 두 사람은 남북한이 서로 이익이 되는 경제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특히 1단계 사업인 관광사업은 북한에 고향을 둔 을 비롯한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첫 관광은 1998년 11월 동해항을 통하여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이루어졌다. 금강산관광은 신속한 출입절차, 관세 면제 등 많은 특혜와 신변안전과 무사귀환을 보장하고 있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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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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