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춘

박시춘

[ 朴是春 ]

요약 대중음악 작곡가. 1950~60년대 최고의 히트곡을 제작한 작곡가였으며 대표곡으로 《신라의 달밤》 《비내리는 고모령》 《이별의 부산정거장》 《굳세어라 금순아》 《전선야곡》 《럭키 서울》 등이 있다.
출생-사망 1913.10.28 ~ 1996.6.30
본명 박순동(朴順東)
활동분야 대중가요 작곡가
출생지 경남 밀양
주요수상 문화훈장 보관장(1982)
주요작품 《이별의 부산정거장》 《굳세어라 금순아》 《신라의 달밤》

경남 밀양 출생. 본명 박순동(朴順東). 부유한 집안의 둘째아들로 태어나 일본 유학시절 중학생 신분으로 순회공연단을 따라다니며 ·바이올린··기타 등 다양한 악기의 연주방법을 익혔다. 《몬테카를로의 갓난이》 《어둠 속에 피는 꽃》 등을 발표하며 작곡가로 데뷔했다.

1931년 가 부른 《애수의 소야곡》이 히트하면서 OK 레코드사 전속 작곡가로 발탁되었고, 1939년 조선악극단 일본공연에서 현경섭·송희선 등과 함께 ‘아리랑 보이즈’라는 보컬팀으로 공연하기도 했다. 대한레코드작가협회 초대회장(1958), 연예인협회 이사장(1961~1972),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회장(1966), 예술윤리위원회 부회장(1966), 음악저작권협회 명예회장(1981) 등 계의 요직을 역임했다. 1982년 대중가요 창작인으로는 최초로 보관장을 받았다. 주요작품으로는 《이별의 부산정거장》 《굳세어라 금순아》 《전선야곡》 《신라의 달밤》 《비내리는 고모령》 《럭키 서울》 등이 있다.

참조항목

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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