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류의 동면과 춘면

양서류의 동면과 춘면

양서류는 냉혈동물이어서 겨울이 되면 생활작용이 매우 느려져 동면(冬眠)을 하게 된다. 이 기간에는 폐호흡은 하지 않고 피부로만 호흡하며 먹이를 전혀 먹지 않고 동면하기 전에 섭취한 영양분을 서서히 소비한다. 동면 장소는 종류에 따라 다른데 흔히 땅속에서 자고, 이 밖에도 쌓인 짚더미의 밑 또는 샘물 바닥의 돌 밑이나 진흙 속에서 잔다. 예를 들면, 한국에서 는 땅속에서 자고, 는 물 속 돌 밑에서 잔다. 등과 같이 산란 후 다시 땅속에 들어가 춘면을 하는 종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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