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열대목재기관

국제열대목재기관

[ The International Tropical Timber Organization , 国際熱帯木材機関(국제열대목재기관) ]

요약 열대목재 생산국과 소비국 간의 협력을 위해 조직된 국제기구.
원어명 こくさいねったいもくざいきかん
설립일 1986년
설립목적 열대목재 생산국과 소비국 간의 협력
주요활동/업무 열대림의 지속적 활용과 보호, 열대목재의 국제교역 확대
소재지 일본 요코하마
가입국가 58개국(2001)

열대 국과 국 간의 긴밀한 협력을 꾀하고 열대림의 지속적 활용과 보호, 열대목재의 국제 확대 등을 목적으로 결성된 국제기구이다. 1983년 UNCTAD(국제연합개발회의)에서 채택하고 1985년에 발표한 ITTA(국제열대목재)를 이행하기 위해 1986년 11월에 기구를 결성했고 1987년에 본부를 개설했다.

생산국들은 전세계 열대림의 75%를 차지하며 소비국들은 전세계 열대목재 무역량의 95%를 담당하고 있다. 조직은 경제 및 정보위원회, 조림 및 경영위원회, 임산공업위원회, 재정행정위원회 등 4개 상임위원회로 구성된 이사회(ITTC)가 있는데, 1년에 2회 이사회를 개최해 각종 의결사항을 결정한다.

특징은 다른 무역상품 협정과는 달리 조정이나 시장간섭을 위한 장치가 마련되어 있지 않으며, 무역과 보존에 동일한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는 데 있다. 기본이념이 그들이 의존하고 있는 기초을 관리하고 보존하며, 열대목재 산업과 무역의 활성을 꾀함과 동시에 열대림을 지속 가능한 것으로 만드는 데 있기 때문이다.

회원은 열대목재 생산국과 소비국을 대상으로 하는데, 한국은 기구 발족 당시부터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2001년 7월 현재 58개국(생산국 32개국, 소비국 26개국)이며, 본부는 일본 요코하마에 있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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