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후성 빈혈

증후성 빈혈

만성 기초질환이 있는 상태에 부수적으로 빈혈이 나타나 있는 것으로서, 2차성 빈혈·속발성 빈혈이라고도 한다. 신성(腎性) 빈혈이나 간성(肝性) 빈혈을 비롯하여 패혈증(敗血症), 류머티즘열(熱) 등의 이 원인인 것 이외에도 악성종양·갑상선 기능저하·무위성 빈혈·중독성 빈혈(납중독이나 방사성 장애 등) 등의 질환에 병발한다.

또한 혈색이 좋지 않아 얼핏 빈혈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의 감소가 없을 때 이것을 가성빈혈(假性貧血)이라고 한다. 혈관이 정상일 때보다도 일반적으로 지나치게 가늘어서 혈액량이 적은 경우 등을 고려할 수 있으며, 체질적인 것과 특정 질환에 의한 증후성인 경우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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