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생물

바다의 생물

쥬피시

쥬피시

태고의 지구상에서 무기(無機物)에서 생긴 아주 작고 간단한 구조의 을 최초의 조상으로 하고, 그것들이 를 거듭하여 현재와 같은 다종 다양한 것이 되었다고 믿어지는데, 그 최초의 생물은 아마도 바닷속에서 태어났을 것이다. 진화하는 동안에 식물과 동물의 2개의 큰 구별이 생겼다. 동물의 조상은 단세포인 원시적 식물이 를 잃은 대신에 운동력을 얻은 것이라고 생각된다. 진화가 진척되어 육상에 상륙한 생물도 물을 떠나서는 생활할 수 없다. 해수가 증발하여 구름이 되고 비가 되는 것을 생각하면 생물이 해양에 의존하는 정도는 절대적이다. 개체의 생활뿐만 아니라 종족유지나 분포 등에도 해양의 구실은 크다.

육상에 올라간 고등동물 중에서도 고래와 같이 다시 해양으로 되돌아간 것도 있다. 이렇게 생물과 바다는 매우 깊은 관계가 있다. 바이러스 등과 같이 동물인지 식물인지 구별할 수 없는 것도 있지만, 현재 해양에 직접 서식하고 있는 종류는 육상종보다 많아, 식물이 약 1만 7000종, 동물은 약 15만 2000종이라고 한다. 이들 생물은 각각 좋아하는 온도를 가진 장소에서 생활하고, 식물은 해수 속의 무기물을 영양으로 하며, 동물은 서로 약육강식의 방식으로 순환하고 있다. 따뜻한 바다에서는 동식물 모두 종류는 많지만 1종류의 서식수는 많지 않으며, 해역이 차가울수록 거기에서 생활할 수 있는 종류는 적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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