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무기

한국의 무기

L.V.T 수륙양용전차

L.V.T 수륙양용전차

한국군의 지상전력은 기동전력을 보강하기 위하여 한국형 전차의 지속적인 배치와 한국형 전차 성능개량 및 기동지원 장비 확보 등으로 전투능력을 향상시켜 왔다. 대(對)기갑전력은 대전차화기와 유도무기의 통합 운용체제로 발전시켰다. 또 탱크는 한국형 전차(K-1 전차, TYPE 88)를 비롯 M-47·48이 있으며, 장갑차는 K1FV와 M-113·200이 주력 무기체계이다. 견인포는 105mm (M-101, KH-178), 155mm (M-53, M-114, KH-179), 203mm(M-115) 등이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구룡다연장포가 주목할 만하다. 미래의 전장을 주도할 다기능 전력으로서 지상군 항공전력은 통합전력 발휘차원에서 각 군에서 운용되는 헬기전력을 통합운용함으로써 전투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공격용 헬기로는 AH-F·J와 휴즈사(社)의 500MD가 있다. 방공무기체계로 지대공 미사일로는 Javelin, Redeye, Stinger, Mistral, HAWK 등을 수입·운용 중이다.

해상전력도 북한 함정의 수적 우세에 대응하기 위하여 질적·양적 보강과 적 잠수함에 대응하기 위하여 입체적 대잠수함 전력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즉, 구축함··초계함·고속정 등 성능이 우수한 한국형 전투함을 개발하여 실전 배치함으로써 함정의 질적 보강에 힘쓰고 있다. 보유하고 있는 구축함은 하푼과 같은 미사일을 구비하고 있으며, ·호위함 등은 하푼뿐만 아니라 엑소셋(Exocet) 등을 구비하고 있다.

해상전력도 자체 무장된 헬기 공격능력을 갖추고 있는데 500MD 헬기와 영국의 Lynx가 주력기종이다. 항공무기체계는 유사시 조기에 제공권을 확보하고 지상·해상 작전에 지원을 하도록 질적 개선에 중점을 두어 왔다. 1960년대부터 F-4, F-5 전투기를 도입하면서 구형기인 F-86 전투기를 대체시켰고, 1980년대는 제공호(號)를 국내에서 생산 ·배치하였으며, 오늘날은 F-16 전투기를 확보하여 최일선 영공방위 임무를 담당시키고 있다. 이들 주력기종이 무장한 미사일은 공대지 미사일 Maverick과 공대공 미사일 Sparrow·Sidewinder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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