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외교통상부

[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nd Trade(MOFAT) , 外交通商部 ]

요약 대한민국의 외교, 외국과의 통상교섭, 조약, 기타 국제협정, 재외국민의 보호, 국제사정 조사 및 이민에 관한 사무를 관장했던 중앙행정기관. 1998년 3월 외무부가 개편되어 발족한 뒤 2013년 3월 외교부와 신설된 산업통상자원부로 분리 개편되면서 폐지되었다.
외교통상부

외교통상부

구분 중앙행정기관
설립일 1948년
설립목적 국가의 외교·통상 업무 관장
주요활동/업무 외교정책 수립, 재외공관 운영
규모 3실 11국 12담당관 45과 등

1948년 정부 수립과 함께 정부조직법에 따라 로 발족했고, 1998년 2월 통상교섭과 대외경제와 관련한 외교정책을 종합적으로 수립·시행하기 위해 외교통상부로 개편되었다.

주요업무는 ① 외교에 관한 정책 수립 ② UN(United Nations:) 및 전문기구 등 에 관한 외교정책 총괄 조정 ③ 통일문제 및 대북한 정책 ④ 외교 의전 및 외빈 영접 ⑤ 양자 및 다자간 및 국제협정에 관한 업무 ⑥ 외국과 문화·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⑦ 재외국민의 보호·육성 및 지원 ⑧ 통상에 관한 외교정책 수립 등이었다.

조직은 1명과 2명, 3실(기획관리실·외교정책실·의전장실) 11국(아시아태평양국·북미국·중남미국·구주국·아중동국·조약국·문화외교국·재외국민국·다자통상국·지역통상국·국제경제국)으로 구성되었고, 하부조직으로 12담당관실과 통상교섭본부 및 45과 등을 두었다.

소속기관으로 외교안보연구원이 있었으며, 외국에서 외무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세계 각국에 ·총영사관·대표부 등의 재외공관을 두었다. 이외에 한국국제교류재단·한국단·한국외교협회·재외동포단 등의 산하기관과 외교통상부정책자문위원회를 자문기관으로 두었다.

2013년 3월 박근혜정부 출범 후 시행된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로 개편되면서 폐지되었고, 종전의 통상 관련 업무는 신설된 산업통상자원부로 이관되었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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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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