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의 치료와 예방

감기의 치료와 예방

바이러스성 감기에는 특효약이 없다. 감기의 초기에는 따뜻한 음식을 먹고 일찍 자며, 안정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증세에 따라 항(抗)히스타민제나 해열진통제를 사용해도 좋으나, 어디까지나 증세를 일시적으로 경감시킬 뿐 감기 자체가 약으로 치료되는 것은 아니다. 감기는 만병의 근원이므로 소홀히 하면 폐렴 · ·신장염 ·축농증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감기가 오래 계속되거나 고열이 계속될 때에는 의사의 진찰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의사의 진찰을 받을 때에 내과의사를 찾는 사람이 많은데, 비염 ·인두염 ·편도선염 ·후두염 등의 증세가 있을 때에는 이비인후과 의사를 찾아야 하며, 인플루엔자 ·기관지염 ·폐렴 등은 내과의사를 찾도록 한다.

현재 인플루엔자 이외의 감기의 예방 백신은 없다. 일반적인 예방으로서는 유인이 되는 과로나 수면부족을 피하고, 선잠이나 갑자기 찬 곳으로 가는 것 등을 피하는 한편, 평소에도 건포마찰이나 해수욕 등으로 피부를 단련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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